오라클 클라우드는 VM을 올릴 때 사용 하시는 Public IP(공인 IP)와 2개의 VM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렇게 받은 혜택을 바탕으로 해서, 무료 VM에 무료 공인 IP를 하나 올리고, 오라클 리눅스 7.9를 사용해서 OS를 배포 후에, 도커와 마리아디비를 설치하고 마지막으로 워드프레스를 그 위에 올려 서비스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오늘 작업은 총 3가지로 이루어집니다.
먼저 OCI 콘솔로 접근하여 네트워크, VM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IRS 자원을 배포합니다. 그리고 그 위에 도커 컨테이너를 2개 설치해서, 각각의 컨테이너에 워드프레스와 Maria DB를 설치할 겁니다.
위의 그림은 오늘 구축하게 될 아키텍처를 전체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다이어그램입니다.
오늘 작업에서는 Load Balancer까지 배포하지는 않을 겁니다. load balanacer가 없다고 보고 접근하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여러분들께서 free tier를 가입 하시게 되면, 가장 먼저 compartment를 하나 생성하고, 물론 root compartment,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생성되어 있는 compartment 위에 자원을 바로 배포하셔도 되지만, 실무 환경에서는 여러 가지 리소스들이 많이 겹치고, 또 올라가는 자원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compartment로 구획을 나눠서 배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compartment로 배포하고 나서 여러분의 네트워크 환경을 VCN(Virtual Cloud Network)라고 부르는데, VPC와 같은 개념입니다. VCN을 배포하고 서브넷을 Public 쪽에 하나 배포하겠습니다.
그리고 public subnet에 화면에 보이시는 Internet Gateway 컴포넌트를 만들어서 이 인터넷 게이트웨이 컴포넌트를 통해서 퍼블릭 안으로 트래픽이 왔다갔다 할 수 있도록 연결 구성을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VM을 2개까지 무료로 올려 놓을 수 있는데, 마이크로사이즈를 이용해서 virtual machine 하나를 오라클 리눅스 7.9로 배포를 하고, 거기에 도커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maria db를 설치하고 워드프레스까지 올려서 세팅해보겠습니다.
아울러 Maria db, wordpress 등이 443이나 접속을 위한 22번 SSH 포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늘은 해당 방화벽 관련 작업도 진행합니다.
이렇게 모든 것들이 완성이 되면, 사용자는 최종적으로 인터넷을 거쳐 사용자가 배포한 도커 안의 워드프레스까지 정상적으로 접속 할 수 있을 겁니다.
오늘 동영상에서는 따로 호스팅까지 연결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저희는 단지 IP 오늘 테스트 환경을 진행할 것이기 떄문에, 만약 호스팅까지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따로 호스팅 업체 쪽에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셔서 도메인을 구매하시고 연결 작업을 진행하시면 된다.
먼저 오라클 클라우드에 접속해서 회원가입을 진행해주세요.